2009년 7월 3일 금요일

다양한 점심 메뉴, 어바웃 샤브

캐주얼한 샤브샤브집 어바웃 샤브. 예전 회사가 있던 삼성점에도 가봤는데, 대학로점도 있다. 본격적인 깊은 맛까지는 아니지만, 비교적 착한 값의 런치스페셜 샤브칼국수가 있어서 점심 먹으러 종종 간다. 사무실에서 가까우니까. 가게가 커서 자리 잡기도 쉽다.

점심 때라면 여자 네 명이 가서 버섯 샤브칼국수(채소, 버섯, 생면; 5,500원) 1인분, 깻잎 쌈밥 샤브샤브(채소, 버섯, 소등심 샤브 50g, 깻잎 쌈밥, 생면; 7,000원), 그리고 죽(1,500원) 이면 제법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면은 부족하면 리필이 된다고 하던데, 리필까지는 못 해봤다.

 

이 외에도 런치스페셜로 소등심 샤브칼국수(5,500원), 해물 샤브칼국수(7,000원)도 있다. 요즘 웬만한 샤브샤브집에는 고기 외에도 버섯 샤브샤브나 해물 샤브샤브 메뉴가 다 있지만, 점심 메뉴는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는 점심 메뉴가 다양하고 부담 없는 가격이라는 점이 좋다. 샤브샤브나 샤브칼국수 외에도 메뉴가 꽤 다양해서, 여름별미로 모밀국수도 시작했고 계란찜+샤브샤브 세트, 삼겹살+샤브샤브 세트까지 생겼다. 모양새는 그닥 끌리지 않게 보이지만(어차피 고기는 안 먹고), 깊은 맛 대신 새로운 메뉴 개발에 부단히 노력중인 것 같다.

 

어바웃 샤브 대학로점

http://www.shabu.co.kr

(02)747-7730

서울 종로구 동숭동 1-88 계우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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