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의 상사: K씨는 쇄골미인이야.
현재의 상사: 오늘 머리 풀고 왔네? 묶는 것보다 훨씬 잘 어울려. 섹시해.
그들이 직장내 권력을 이용하여 뭘 어떻게 해보려는 의도가 없다고 생각한다. 설사 그럴 의도가 있다는 비극적인 현실이 닥치더라도 나는 다행히 발로 차줄 강단이 있다.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언사가 회사생활의 '기름칠'이라고 생각한대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그런 마음은 오만에 가깝다.
되짚어 보면 참 서글픈 노릇이다. 당신의 '이른바 칭찬'이 상대를 기쁘게 하지 못한다. 심지어는 분노조차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다만, 삶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나는 어떤가? 내가 건넨 말이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킬까? 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싶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