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커피와 온유

오늘의 커피: 점심 후 코끼리공장 아메리카노 1잔, 저녁 후 학림 레귤러 커피 1잔

 

사람이 중요하다.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지만, 팀원들 덕분에 이겨낸다. 그러나 그건 내가 팀장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팀원들은 내게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기적인 나는 그냥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한 채, 후배들에게서 위로를 얻는다.

 

오늘은 하루종일 제시카(소녀시대)와 온유(샤이니)가 함께 부른 '1년後'를 들었다. 곡 자체는 평범한 가요지만, 목소리가 참 예쁘고 소년 소녀에게 어울리는 가사. 이 노래로 나는 온유에게 완전히 빠졌다. 여기에서 온유는 마치 아마추어처럼 노래하는데, 나는 이렇게 덤덤한 소리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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