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6일 토요일

커피 잡담

어제 아침 출근 길에 학림에 들렀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새해 인사라면서 커피를 공짜로 주셨다. 야호! 오늘 하루 예감이 좋아!
그렇지만 점심, 저녁에 시간이 없어 간신히 밥만 먹고 커피를 건너 뛰었다. 우엥~ 자정 넘어 퇴근하는데 택시가 너무 안 잡힌다. 그리고 커핀그룬나루의 24시간 간판이 나를 유혹하누나. 결국 한 잔 마시는 수밖에.
커피를 마셔도 잠이 잘 온다는 건 축복일까 저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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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주말 출근이지만 여유는 별로 없다. 점심 먹고 또 줄창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막내가 간식 사러 나간단다. 아메리카노 2잔! 을 주문했지만 돌아온 건 1잔뿐이었다. 왜에~ 난 많이 먹고 싶은데! 라고 했더니, 막내는 "선배의 심장을 생각해서..."란다. 코끼리공장의 아메리카노는 양이 적다구... 하며 징징거렸더니 DTP 언니가 웃는다.
프리 막내가 나보고 커피 만화를 그려보라고 한다. 그러자 막내는 "많이 먹고 싶단 말야!"라는 성대모사를 해 보였다.

커피 중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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