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4일 목요일

명함 주문

명함을 주문했다. 파스형이 예전에 디자인했던 명함에 텍스트를 수정해 주었다. 그때 명함 만들어서는 명함 파티 한 번 하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회사에 들어가는 바람에 거의 쓰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남았다. 아깝게도 이미 전화번호와 주소가 모두 바뀌어서 그 명함을 다시 쓸 수가 없다. 파스형은 다시 또 고스란히 버리는 거 아니냐고 아까워했다.

명함 사이트 몇 군데를 돌아보다가 위치와 값이 적당한 곳으로 골라서 주문했는데, 후가공으로 모서리 둥글리기를 넣었더니, 빠르면 다음 주 수요일에나 나온다고 한다. 택배로 받으면 하루 이틀 더 걸린다고 해서 직접 받으러 가겠다고 했는데. 명함이 나오면 또 명함 파티를 해야지.

 

노트북 마우스를 하나 새로 샀다. 롯데마트에서 대강 값이 싼 걸로 골랐는데, 써보니 휠이 뻑뻑하고 몇 시간 썼더니 어깨가 아프다. 좀 좋은 걸로 살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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